골프대회 이름은
대회의 성격, 참가자, 경기 방식, 후원사 등에 따라
이름이 달라진다고 해요!!
같은 골프 대회여도
오픈, 챔피언십, 마스터 등등으로
이름이 붙는다고 해요
그래서 이름만 봐도!
어떤 경기인지 보이는 거죠!
어떻게 나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오픈
오픈! 말 그대로
모두에게 열려 있는 대회라고 합니다
프로와 아마추어 구분 없이 말이죠!
오픈 대회에서는 아마추어들도 자유롭게 출전이 가능하다고 해요!
하지만! 누구나 다 출전이 가능한 건 아니라고 합니다
오픈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예선전을 통과해야 한다고 해요
또는
해당 대회를 주최하는 골프협회 등의 추천을 받는다면 별도의 예선전 없이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챔피언십
프로 중의 프로를 가리는 챔피언십은 프로골퍼에게만 자격이 주어진다고 해요
챔피언십의 경우 프로 중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갖춘 프로를 선별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챔피언십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대회가 많아져서 예전만큼의 임팩트는 없다고 해요
클래식
전통과 역사를 중요하게 여기는 대회
대회 자체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거나 앞으로 오랜 시간을 걸쳐 전통을 이어가고자 하는
경기를 클래식이라고 한다고 해요
클래식은 다른 대회와는 다른 차별성과 품격에 의의를 두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출전 선수에게는 다양한 혜택과 걸맞은 예우를 한다고 합니다
오픈 대회보다 상금도 높다고 해요
클래식도 프로선수들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데
최근에는 스폰서가 초청한 아마추어 선수들도
출전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